프로그래밍을 시작하다

Ruby on Rails 2007.02.15 08:14
얼마전 루비 온 레일스라는 훌륭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게됐다.

근데 이게 심상치 않은 녀석이다. 자랑하려고 만든 동영상이겠지만 불과 몇 분 만에 데이타베이스 연동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내는 것을 거침없이 보여주지 않는가?

지난번 사업할 때 프로그래밍하던 친구와 이런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꿈처럼 이야기 했던 데이타베이스와 프로그램의 연동이 그새 실현되어 있었던 것이다. 아! 사실 그때 몰랐던것이고 이미 만들어져 있었다. ^^

다시 사업을 한다고 아는 형 사무실에 자리하나 꿰차고 앉았는데, 옆자리에 앉은 프로그램하는 친구는 처자식 먹여살린다고 외주받은 일하기에도 벅차니, 내가 기획한거 짜달라는 말을 꺼낼 상황도 안된다.

그래서 그냥 내가 배워서 짜기로했다. 이래뵈도 중학교 시절 대우MSX컴퓨터를 가지고 베이식으로 1부터 100까지 더하는 프로그램을 순식간에 짜내어 컴퓨터 경진대회 나가보라는 말을 한때 듣기도 했었으며, 육군 제 72사단 전산실에서 유닉스기반에서 코볼로 남이 짜논 군수지원 시스템을 수정해서 구축한 경험도 있다. 하 하 하 !
좀 더 있으나 여기서 줄이겠다.

아무튼 이곳엔 루비 온 레일스를 배워가면서 겪은 일들을 소상히 적어서 매일 매일 진도 관리와 함께 제대로 공부를 해나가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도 하고 또 혹시나 새로 루비 온 레일스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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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 Comments 3
  1. 음... 2007.02.28 04:15 신고 Modify/Delete Reply

    사업 하시면 프로그래머 친구한테 정식으로 프로그래밍 의뢰를 하시는게 낫죠.

  2. Favicon of http://nohmad.sub-port.net BlogIcon nohmad 2007.03.21 03:04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 코볼 프로그래머셨군요!

    단순히 데이터베이스 연동 웹페이지를 만드는 것까지는 레일스의 도움으로 쉽게 넘어갈 수 있다고 해도, CSS, JavaScript라는 더 험한 산들이 많습니다. 꼭 개발을 업으로 삼지 않더라도 취미 수준에서 충분히 시간을 들여 할 수 있는 일이긴 합니다만, 쉽게 좌절하지 않기 위해서는 일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것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해서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좌충우돌 하면서 하나하나 고개를 넘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고, 또 웹개발이란 게 직업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요즘 같은 세상에 시간을 들여 배워두면 유용한 경험이 되기도 하니까 계속 정진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모르시는 거 있으면 루비 포럼에 질문하세요~ ^^

  3. Favicon of http://mrkissdev.tistory.com BlogIcon MrKiss 2007.03.21 15:38 신고 Modify/Delete Reply

    예 감사합니다.
    안하던 프로그래밍을 한다고하니 많이 걱정들해주시네요
    저도 예전 같은면 절대 안했었습니다.
    그런데 레일스 같은것들이 나오면서 혼자서도 웹사이트를 여는 사람도 생기고 또 요즘엔 영화도 아마들이 프로못지 않게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구요.
    그런것을 보고 프로그래밍의 패러다임에 변화가 생겼다고 보고 뛰어들었습니다.
    질문 많이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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