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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twin에도 LED를 달다 얼마전 애들 장난감인 엑스 트윈 프로라는 무선조종 비행기를 하나 샀다. 제품 포장에 써 있기는 10세 이상이니까 별 문제(?)는 없어보인다 --; 아파트 주차장이나 집 옆 초등학교 운동장에도 부담없이 날릴 수 있는 기체를 모색중에 찾아낸 것이 엑스 트윈이다. 소형RC동호회에서는 이거나 팜지 등의 완구를 나름대로 개조하여 날리는 사람들이 꽤 된다. 물론 그 들중에 많은이가 초중등학생인 듯하다. 아마 돈이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접근 가능한 가격대의 RC가 그 정도 밖에는 안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큰 비행기 가지고 사람들 피해 멀리 비행장 찾아갈 자가용도 없는 학생들에게는 유일한 대안이 아닐까 싶다. 주변의 강력한 지원이 있다면 또 모를까.. 아무튼 그들을 따라서 나도 엑스트윈이라는 비행기를 하나 사봤는.. 공감수 0 댓글수 4 2010. 8. 20.
  • 과연 디지털 서보만 디지털인가? - 디지털 서보의 정체에 관하여 RC를 시작한 이래로 디지털 서보란 놈의 존재는 저에게 항상 고민거리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서보라고 불리는 것들도 수신기로 부터 받는 펄스의 넓이로 각도를 전달 받는 PWM(Pulse width Modulation)방식이기 때문입니다. PWM은 엄연한 디지털 신호거든요. 보통 펄스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세로축인 전압은 일정하고 시간 축으로 펄스가 얼마동안 지속했느냐를 표시합니다. PWM신호가 외양이 진폭이 일정한 톱니파이고 마이크로 프로세서에서 출력할수 있는 신호라서 당연히 디지털신호라고만 생각했었지만, 푸른하늘님 말씀을 듣고 잘 생각해보니 진폭이 연속적으로 변할수 있다는 점에서 아날로그 신호이기도 하네요--; 송신기에서 수신기로 보내는 신호는 PPM이라고 해서 펄스의 위치를 가지고 신호를 전달하거나 PCM.. 공감수 0 댓글수 2 2009. 2. 24.
  • RC F-22 랩터에 제트엔진 '맛' LED를 달다 언제 부터인가 음료수나 빙과류 이름에 오렌지 '맛' 망고'맛' 게'맛'살 하며 맛자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천연 재료의 함량이 미달되거나 인공향으로 맛만 낸 것들이다. 오늘 나도 LED를 이용해서 우드락 랩터에 제트엔진의 맛만 내보기로 했다. 사실 모형 비행기 자체가 맛만 내는거긴 하지만 말이다 ^^ 이 제트엔진 맛내기는 과천일요비행클럽의 승완님이 작년에 이미 작년에 도입하셨던 것이다. 사실 난 잔상을 이용한 영상표시기(POV)를 비행기에서 구현하려고 했는데 오늘 일도 안되고 해서 그냥 LED나 달아보기로 했다. LED회로를 꾸미는데는 기본적인 전자회로 지식이 좀 필요하다. LED는 사용전압과 전류가 정해져 있어서 적정성은 넘으면 바로 타버리거나 수명이 아주 짧아질 수 있다. 특히 고전압보다 고전류에 약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8. 27.
  • RC모형기에서의 모터와 배터리 그리고 프로펠러의 매칭 GWS사의 홈페이지에 가면 모터 시스템 별 데이타가 잘 정리되어 있다. 우리가 보통 쓰는 브러쉬리스 모터도 아니고 또 GWS시스템 자체를 잘 쓰지 않기 때문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곳일 것이다. 모터뿐 아니라 감속기어까지 결합된 상태에서의 추력과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감속이 추력과 효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그 중 LPS시리즈의 페이지의 일부를 복사해왔다. 이 시리즈는 전압에 따라 10g대에서 100g초반대까지의 추력을 가지며, 무게도 20g대 초반의 경량급 무게와 파워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브러쉬 모터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브러쉬라는 것 만으로 효율이 브러쉬리스 모터보다 떨어진다는 것은 착각이다. 추력은 떨어질 지 몰라도 효율은 결코 낮지 않다. http://ww..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6. 11.
  • RC전동모형비행기를 시작할때 사야할 것들 - 알뜰 자작파를 위한 대단히 주관적이고 편파적인 가이드 RC모형비행기를 처음 시작하려고 하면 무엇을 어디서 사야할지가 참 막막하다. 일단 무엇이 필요한지를 모르니까 답답한데 한군데서 조목조목 짚어 주는 글은 본적이 없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글들을 읽고 RC쇼핑몰들을 돌아다니다 보면서 대충 감을 좀 잡고 하나씩 사게된다. 처음 RC를 시작하게 되면 일단 인터넷에 있는 동호회에 가입해서 게시판을 훑어보는 것이 제일 먼저 해야할일이 아닌가 싶다. 그러면서 부품과 기체에 관한 정보를 얻고 자기가 만들어야할 또는 사야할 기체와 기자재에 관한 정보를 얻게 된다. 나는 네이버에있는 토요비행과 RC자작동호회에 가입했고 각 지역별 동호회에도 몇군데 가입되어 있다. 회원가입을 해야만 글을 볼 수 있는 우리나라 동호회의 특징 때문에 활동도 제대로 못할 동호회엘 많이 가입하게.. 공감수 5 댓글수 4 2008. 6. 9.
  • 85g짜리 랩터를 구상중입니다. 아파트 주차장이나 동네 초등학교를 바라 볼때 마다, 이런데서 부담없이 날릴수 있는 비행기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며칠전부터 마이크로 RC관련 사이트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다나카 교이치라는 일본 할아버지 사이트를 보면서 적외선 송수신기를 만들어 볼까도 생각했고, 급기야 엑스트윈 프로 라는 애들 장난감도 하나 주문했죠. 그러나 랩터를 작고 위험하지 않게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그래서 이번에 든 생각은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부품 중에서 가장 가벼운 것들을 골라서 조합해보니 그런대로 가볍게 나오네요. 추력이 125g짜리라도 프로펠러 달면 위험하긴 마찬가지겠지만, 애들 없을 때 운동장에서 날릴수는 있을 듯하여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래 스프레드쉬트에 부품별..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6. 7.
  • 무견적 초급용 F-22 랩터 프로파일기 도면 며칠 전 제작기를 올린 랩터의 도면을 올린다. 제작 후 며칠간의 시험 비행 후 보완 사항까지 수정한 도면이기 때문에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다 ^^ PE폼을 구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우드락으로도 만들수 있도록 PE폼 부품에는 따로 표시를 하였고, 소요 부품수와 가능한 맞추려고 했으나 우드락으로 만들때 노우즈콘용 가로부재는 한장 더 만들어야 한다. PE폼으로 만들 사람은 노우즈콘에 있는 중앙 사각 구멍을 파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집에서 프린트 할때는 동체 수평부재를 3조각으로 나눌 필요가 없으니 그냥 한판으로 하고 보강을 대지 않아도 된다. 예전에 만들어 날려본 결과 아무 보강 없이 날려도 날개 강도는 만족스러웠다. 날개 앞뒤가 워낙 넓고 좌우 폭이 짧아서 그런것으로 보인다. 정 불안하면 동체 아랫면에.. 공감수 2 댓글수 2 2008. 5. 14.
  • 새로만든 우드락 F-22 랩터 시험비행결과 무견적 비행기를 지향하는 새로만든 내 랩터가 드뎌 부상을 입었다.전혀 안 부서지지라고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생각지 못한 부위가 예상외로 약한 충격에 부서졌다. 부서진 부위는 정비 도어 바로 앞, 공기 흡입구 시작되는 곳의 아래 부분이다 살짝 내려 앉더라도 제일 먼저 닿는 부분인데다가 이번에 설계를 변경하면서 좀 더 앞으로 뾰족하게 내밀었더니 더 취약한 부분이 되어 버린것이다.한마디로 멋내다가 큰코다친셈이다. 그리고 그 다음은 세로동체의 한가운데가 쩍 갈라졌다. 예전 같으면 필라멘트 테이프로 떡칠을 해서 괜찮았겠지만, 이번엔 까만 동체의 색을 유지해보고자 테이핑을 전혀 안했더니(PE와 우드락만나는 곳 빼고) 중요한 부분이 쩍 갈라졌다. 쪼개진 곳을 벌려서 우후 접착제를 바르고 굳을 때까지 벌려 놓았다. 이.. 공감수 0 댓글수 10 2008. 5. 12.
  • 초보를 위한 RC 전동 비행기의 구조 소개 - 기자재, 조종방식,조종기,수신기 등 RC 모형비행기도 세월이 흐름에 따라 나름 변화가 있어왔다. 내가 RC를 시작하기 전에는 엔진으로 비행기를 날렸었지만, 몇 년 전부터는 배터리와 모터를 쓰는 전동기가 대세가 되었다. 그러면서 기체의 크기도 작아졌고 파워가 적어지면서 위험성도 어느정도 줄어들어 공원에서도 날릴수 있는 파크 플라이라는 분야가 생겨날 정도가 되었다. RC비행기는 위험하기 때문에 정해진 전용 비행장에서만 날리는 것이 정석이지만 전동기로 인해 어느 정도 안전성이 높아졌다는 말이다. 그래도 내가 전동기를 처음 시작할때 쯤, 브러쉬리스 DC 모터가 전동기에 많이 쓰인다는 말은 들었다. 장난감에 쓰이는 모터에 브러쉬가 들어 있는 것은 예전에 뜯어 봤기 때문에 알겠는데 그 브러쉬가 없는 모터라면 대충 그게 없이 돌아가나보다 하는 생각은 .. 공감수 0 댓글수 10 2008. 5. 12.
  • F-22 랩터 프로파일기체 자작기 예전에 야드버드알씨에서 보고 대충 따라 만들었던 F-22 랩터를 도면을 그려서 다시 만들어 봤다. 도면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린다고 해 놓고서 게을러서 미뤄두고있다가 이제서야 만들었다. 컴퓨터에 캐드 프로그램이 없어서 일단 깔려있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을 시작했다. 인터넷에서 랩터의 정면도 평면도 측면도를 구해서 바탕에 깔아 놓고, 야드버드의 구조를 참고 삼아 그리기 시작했다. 마냥 따라 하는건 별 의미가 없으니 나름 개선을 하기로 했다. 그래봐야 이미 날리고 있는 비행기에서도 적용했던 것들을 도면화 하는 수준이다. 설계목표(?)는 공기흡입구 이전 부분을 PE폼으로 대체하여 충격완충능력을 극대화 하고, 나 같은 초급 손가락을 위한 저속화를 구현하기위해 9인치 프로펠러를 돌릴수 있도록 프로펠러 홀을.. 공감수 0 댓글수 4 2008. 5. 9.
  • Proteus 고공 시험기 스페이스쉽원이라는 우주선으로 민간 우주비행 콘테스트에서 수상하여 유명해진 버트 루탄의 회사에서 예전에 만들었던 비행기로 Proteus라는 것이 있습니다. 영국의 유명한 사업가 리처드브랜슨이 버트 루탄의 스케일드 컴포지트사와 단독계약을 하고 버진 칼락틱이라는 우주여행회사도 세웠죠. 오늘 그 우주선의 모델이 공개되었다는 기사를 보다가 프로테우스까지 보게 됐네요 고공에는 공기가 희박하기 때문에 효율을 높이기 위해 대부분의 고공용 비행기는 날개 앞뒤폭을 줄이고 좌우로 길게 만든 글라이더 식의 날개를 쓰는게 보통이죠. 고공 정찰기 U2도 그렇 듯이 말입니다. 프로테우스라는 비행기는 나사의 의뢰로 만들어진 고공시험기인데 약간 다른 접근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날개폭이 좁고 긴것은 비슷한데, 날개를 한줄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2. 2.
  • 무인기용 자동비행장치 파는 회사 Kestrel Autopilot UAV Test platform 무인비행장치를 설치한 재기를 가지고 사업을 하는 회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무인비행용 보드가 5,000달러나 하는군요 EPP재기도 2,200달러나 하구요. 군사용으로나 팔릴 듯 한데 장사가 되긴 하는지 궁금하군요 ㅎㅎ 무인비행용 보드는 6축 가속도 센서에 GPS 전자나침반 등등을 달고 자동 이착륙까지 가능하다고 하구요 역시 가속도 센서는 3축 각가속도와 3축 직선가속도 센서 이렇게 6축이 다 필요한것이 맞나봅니다. 요즘 가속도 센서와 자이로 센서를 많이 들여다 보고 있는데, 직선 가속도 센서보다 각가속도 센서가 훨씬 비싸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가속도 센서 세개를 위에서 보기에 삼각형으로 상하방향 가속도를 감지하도록 세워서 배치해서 롤링과..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2. 1.
  • 엔진배기구 장식 LED 그 이후의 세계를 향하여~ 저녁 무렵에 보던 비행기 엔진(?)에서 빛나던 빨간 LED는 참 멋졌드랬습니다. 전자회로 만든다고 돌아다니던 사이트에서 POV(Persistence of Vision )라는 걸 봤습니다. 처음 본건 아니고 예전에 제품으로 만들어져 팔리던걸 본적은 있었지만, http://www.ladyada.com 이란 사이트에 가니까 제작법을 오픈 소스로 다 올려놓고 키트로 꾸며서 팔기도하고 하더군요. 주인장이 MIT출신 처자인데, 그 여자도 Makezine 필진으로 글을 쓰고 있어서 알게되어 찾아갔었죠. 아무튼, POV라는건 아래 사진처럼 LED를 마이컴으로 규칙적으로 깜빡이게하여 허공에 휘저으면 잔상을 이용하여 글씨나 그래픽이 보이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저 뒤에 흐릿하게 나온 아낙이 그 사이트주인이죠. 업계(?)에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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