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자 대니 그래고리라는 사람의 책을 보게 되었다. 그림 그리는 법이랄까 그런것을 가르쳐주는 책 같은데 그 사람이 직접 그림도 그리고 글도 직접 손으로 쓴것을 책에 옮겨 놓았다. 이 사람은 전혀 그림을 그리지 못하던 사람이었는데 어느날 교통사고로 다친 아내의 병상 옆에서 갑자기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묘한것은 이 사람 그림을 보다보니까 나도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사람 책에 있는 그림 하나 베껴봤다 ^^ 아 저 손톱깎기는 베낀게 아니고 내꺼 직접 그린거다. 빅토리녹스 손톱깎기 ^^ 더보기 이전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1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