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 on Rails 10

Ubuntu desktop 7.04 amd64 와 Ruby, Rails 설치기

일단, 64비트 버전을 깔아보기로 했다 뭐 안돌아가는게 있으면 32비트 버전으로 다시 깔면되겠지 서버 버전은 지난번에도 깔았다가 너무 썰렁해서 다시 데스크탑버전으로 깔았는데 이번엔 정말 서버로 쓸것이니 만큼 서버 버전을 깔아본다. 설치했더니 SSH가 안깔려 있어서 sudo apt-get install openssh-server로 설치를 하려고 하니 웬 에러가 나면서 정지하는데 한글인듯한 글씨들이 죄다 깨져서 무슨말인지도 잘 모르겠다. 일단 한글이 제대로 나오도록 해본다. 폰트가 없는 듯하여 폰트를 설치하기로 함 폰트 역시 SSH처럼 설치가 안되는데 깨지는 메시지 중에 영어로 dev/cd가 보이길래 설치 씨디를 넣고 해보니 설치가 된다. SSH역시 설치 씨디를 넣은채로하니까 잘 깔려서 이제부터는 서버를 베..

Ruby on Rails 2007.05.31

이미지 업로드와 이틀간의 사투

사투를 벌이긴 했으나 적은 나를 적으로 보고 있지도 않았다. 아주 간단한 문제를 심각한 문제로 여기고 엉둥한데서 해결책을 찾으려 헤고 있었던 것이다. 간단한 코드 몇줄의 자리 이동으로 문제는 해결 됐다. 그렇게 승부는 참으로 어이없이 끝났다. 문제가 생기면 한걸음 물러서서 그 문제를 바라 보아야 해결책이 떠오른다거나, 여러 각도에서 그 문제를 바라 보아야 해결책을 찾기가 쉽다는 생각은 언제나 하고는 있으나 정작 문제에 당면하게 되면 머리가 아주 딱딱해지는 느낌이다 --; 이미지 업로드 내지 첨부attachment와 관련된 레일스의 플러그인은 File Column, Acts As Attachment (이하 줄여서 AAA로 부름) 그리고 AAA를 만든 Rick Olson이 AAA를 다시 뜯어 고친 Attac..

Ruby on Rails 2007.03.30

MSX베이직(?)에는 없던 해쉬란 놈

중학교 시절에 하던 MSX베이직이나 그 후에 해본 포트란, 코볼에는 없는 개념들이 그 후의 고급언어에 여러 가지가 생겨났다 그런 것들이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하는데에 큰 벽이 되어 왔었다. C에 있다는 포인터라는 것이 악명이 높았던것 같고, 클래스니 메소드니 인스턴스니하는 것들이 그랬다. 그런 놈들 중에 해쉬라는 것도 있다. 이건 지난번 사이트를 할 때도 프로그래밍 하는 친구 한테 이야기를 들어서 배열과 비슷한 것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그 용법을 (물론 루비에서의 용법이지만 ) 어느 정도 알게 된 듯하다. 초보의 입장에서 보면 이 해쉬란 놈은 가리워진 부분이 너무 많다. 키와 그에 해당하는 값으로 이루어진 일종의 배열이라는데 처음엔 그 용법을 알기가 어려웠다. codeway 류종택님의 동영상 ..

Ruby on Rails 2007.03.21

하나의 컨트롤러에 같은 메소드가 두개가 들어가도 에러가 안나다니 --;;;

방금 겪은 기이한 일이다 플러그인을 깔다가 컨트롤러에 메소드들을 수동으로 설명서를 보면서 추가 하다가 교체해야되는 메소드를 추가를 해버렸다. 그런데 에러는 안나고 깔끔하게 돌아가면서 교체해야 할 놈이 아래에 있었는데 그 놈만 돌아가면서 계속 엉뚱한 값만 보여주는것이다 한참을 고생하다가 찾아낸 후에 위치를 바꿔보니 일므이 같은 메소드중에 아래에 있는 놈이 돌고 위에 있는 놈은 먹통이다. 이건 레일스의 버그겠지? ........................... 이 이야길 루비포럼에 올렸더니 루비는 원래 그렇단다. 고수들께서 이런 답변들을 해주셨다. "루비에서는 에러가 아닙니다. 동일한 이름으로 여러번 정의한 경우 마지막 정의된 내용으로 overwrite 됩니다. 이 것은 비단, method 뿐 아니라, c..

Ruby on Rails 2007.03.19

rake가 don't know how to build 란다 나원참..

에러 메시지 치고는 참 인간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rake db:migrate를 돌렸는데 저런 메시지를 내면서 못하겠다고 땡깡을 부리는것이다. 자초지종을 말하자면. 앞에서 말했던 내것인지 아닌지 모를 mysql의 인증 암호 문제로 루비와 레일스를 통채로 다시 깔고 나서 프로그램 디렉토리만 다시 가져다 놓고 돌리는데 db도 새로 만들어야 하기에 마이그레이션을 돌려주고자 했으나 저런 에러가 나온것이다. 아무리 어떤 rake명령을 줘봐도 다 저렇게 나오는거다. 어디를 고쳐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와서.. 뭐 해결책 또 있나 새로 까는거지 그러나 지우고 까는게 아니라 다른 디렉토리에 까는것이다 전에도 그렇게 해 봤는데 두개가 따로 잘 돌아가더라 그때는 버전이라도 달랐는데 이번엔 버전도 같다. (전에 그렇게 ..

Ruby on Rails 2007.03.18

로그인에서 헤메이다

지난번에 acts as authenticated를 쓰기로 했다고 했으나 회원가입만 하면 이메일수신 후 활성화도 안했는데 로그인이 덜렁되어버린다거나, 활성화를 안한 유저가 로그인을 하려고 하면 아무말도 없이 로그인창이 다시 뜨는 버그가 있어서 다른것을 찾아보기로 했다. 참, 계정 활성화 메일 보내기는 참 잘되더라 신기하데 거 ^^ http://wiki.rubyonrails.com/rails/pages/Authentication 레일스공식사이트에 있는 위키에 가보니 authentication이란 페이지에 또 잔뜩 로그인관련 플러그인 내지 프로그램들이 있네.. 너무 정리가 안되어 있다. 애자일 웹디벨롭먼트에는 없던 것들도 여기에는 있고, 레일스에서의 로그인에 관한 것을 한곳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는 말인가? 기..

Ruby on Rails 2007.03.17

마이그레이션, 로그인 추가

벌써 시작한지는 두 달째인데 정작 제대로 공부한건 며칠 되지 않는듯하다. 그간 겪었던 어려움과 해결과정을 적어두기로 한다. '레일스 레시피' 책에 있는 사용자 인증하기 방법을 가지고 'Ruby on Rails 초고속웹개발의시작'에 있는 사진 슬라이드보기 예제에 로그인을 넣어보기로 했다. user라는 테이블의 마이그레이션을 하나 더 만들고 마이그레이션을 돌리려니 (rake migrate ) 겁이 덜컥났다. {마이그레이션(화일)은 테이블의 구조를 적어 놓은 화일인데, SQL문으로 create table 어쩌구 적어서 돌리면 테이블 생기도록 하는 것과 유사하나 마이그레이션 화일은 버전별로 생기고 테이블을 지울수도 있는 등 단순한 sql문과는 차원이 좀 다르다.} 이미 만들어 놓은 테이블이 날라가는거 아닌가? ..

Ruby on Rails 2007.03.14

루비 사용자 포럼에 글을 쓰다

물론 대수롭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생초보에겐, 질문도 아니고 팁에다가 글을 올리기는 다소 부담이 간다 --; 하지만 나름대로 고생해서 깨달은 바라서 그냥 날리기가 못내 아쉬워 어딘가에 있을 나 같은 초보를 위해 함 써줬다. IntelliJ IDEA라는 통합개발툴이란게 전부터 있었나 본데, 거기에 레일스 플러그인이 생겼다는 글을 루비 포럼에서 보고 본 좌 바로 깔아보지 않았겠는가? 새로 생긴 웹사이트는 바로 가입해서 써보는게 버릇이 되서그런지 이젠 프로그램도 바로 받아서 깔아본다. 생각해보니, 새로 나온 프로그램들을 받아서 깔아보는게 더 먼저 하던짓이었다 ..요즘 잘 안해서 그렇지 기대만큼 강력한 오타 감지 기능은 없더라. 쉼표나 복수를 단수로 써서 났던 에러나 오작동이 잡히길 바랬건만 내가 ..

Ruby on Rails 2007.02.20

루비 온 레일스 시작

기획한답시고 블로그를 뒤지고 다니다가 여기저기서 루비온 레일스의 엄청난 생산성 이야기를 듣고 안가볼 수가 없어서 거기에 들렀다. 스크린캐스트라는걸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바로 설치법을 찾아서 깔았다. (요즘엔 화면 동영상으로 캡처한걸 스크린 캐스트라고 부르는구나.. 예전에도 그런걸 쓰긴 했었는데) 근데 나중에 보니 마이SQL까지 포함된 Instantrails라는 것이 있는데, 난 번거롭게 MySQL따로 받아서 깔았더라구 --; 블로그 어디선가 보고 그대로 깔았는데 ..고맙다고 하기도 그렇고 화를내기도 그렇네 아 글고 조정목님이 만든 윈도우용 국산설치모듬 PaimRails도 있다. 사실 둘다 못깔아봐서 뭐라말하긴 그렇다. 지우고 다시깔아봐? 아무튼 난 레일스용 통합개발환경IDE RadRails까지도 따..

Ruby on Rails 2007.02.15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다

얼마전 루비 온 레일스라는 훌륭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게됐다. 근데 이게 심상치 않은 녀석이다. 자랑하려고 만든 동영상이겠지만 불과 몇 분 만에 데이타베이스 연동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내는 것을 거침없이 보여주지 않는가? 지난번 사업할 때 프로그래밍하던 친구와 이런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꿈처럼 이야기 했던 데이타베이스와 프로그램의 연동이 그새 실현되어 있었던 것이다. 아! 사실 그때 몰랐던것이고 이미 만들어져 있었다. ^^ 다시 사업을 한다고 아는 형 사무실에 자리하나 꿰차고 앉았는데, 옆자리에 앉은 프로그램하는 친구는 처자식 먹여살린다고 외주받은 일하기에도 벅차니, 내가 기획한거 짜달라는 말을 꺼낼 상황도 안된다. 그래서 그냥 내가 배워서 짜기로했다. 이래뵈도 중학교 시절 대우MSX컴퓨터를 가..

Ruby on Rails 200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