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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 on Rails

루비 온 레일스 시작

기획한답시고 블로그를 뒤지고 다니다가 여기저기서 루비온 레일스의 엄청난 생산성 이야기를 듣고 안가볼 수가 없어서 거기에 들렀다.

스크린캐스트라는걸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바로 설치법을 찾아서 깔았다. (요즘엔 화면 동영상으로 캡처한걸 스크린 캐스트라고 부르는구나.. 예전에도 그런걸 쓰긴 했었는데)

근데 나중에 보니 마이SQL까지 포함된 Instantrails라는 것이 있는데, 난 번거롭게 MySQL따로 받아서 깔았더라구 --; 블로그 어디선가 보고 그대로 깔았는데 ..고맙다고 하기도 그렇고 화를내기도 그렇네

아 글고 조정목님이 만든 윈도우용 국산설치모듬 PaimRails도 있다. 사실 둘다 못깔아봐서 뭐라말하긴 그렇다. 지우고 다시깔아봐?

아무튼 난 레일스용 통합개발환경IDE RadRails까지도 따로 찾아서 깔았다 --;

처음 시작은, 램프의 요정을 비롯한 램프에 관한 모든것을 다룰 듯한 사이트 이름을 가진 Onlamp.com에 있는 Rolling with Ruby on Rails라는 글을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다. (주의! 그 사이트엔 영 다른이야기들만 써 있다.)

이제 보니 그 글을 쓴사람이 지금 보고있는 책 'Ruby on Rails 초고속 웹개발의 시작'을 쓴 사람이네. 그 사람이    롤링 어쩌구란 글을 첨 쓴게 2005년 초니까 이걸 그때만 알았어도 지금 보다 사정이 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으윽 --;

이 책을 보니까 롤링..은 액티브레코드의 마이그레이션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은 예제 였다. 롤링..에서는 데이타베이스를 따로 만들고 레일스와 연결만 시켰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SQL로는 데이타베이스 생성만 하면 되고 테이블 생성까지 액티브 레코드의 마이크레이션에서 하는것이었다.  정말 강력하다. 데이빗 정말 잘했어! 돈있으면 밥 사먹어~(이거 한 십년만에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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