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는 오픈소스 운영체제이다보니 사용법 설명서도 사용자들이 알아서 만들고 있다. 배포판을 만드는 회사들이 올려주는 것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택도 없다. 배포판이란 오픈소스인 리눅스 코드를 가져다가 중요부위는 건드리지 않고 주변부위만 잘 만져서 역시 무료로 배포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것으로 Canonical이라는 회사가 내 놓는 Ubuntu가 있고 RedHat에서 나오는 Fedora도 있다. 설명서는 그 쪽(?) 용어로는 문서화Documentation 라고 되어 있다. 들어 ubuntu를 배포하는 www.ubuntu.com에 가면 최신버전에 대한 다운로드 페이지와 문서페이지를 볼 수 있는데, 그 문서라는 것이 영어로 되어 있기도 하려니와 어느 정도 리눅스를 아는 사람들을 위한 문서이다보니 처음 리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