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지금으로부터 3년전인 2013년 2월과 3월에 걸쳐 일어났던 일이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도 불분명해 보이고 실제 그 이름도 불분명한 정이십면체안에 들어간 크기 가변형 이십면체( 내 아이폰 사진첩엔 무한건축이십면체라 써 있고 컴퓨터 프로젝트 디렉토리명은 morphIcosahedron임)를 만들었던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 써야지 써야지 생각만 몇 년째 하면서 손도 대지 않고 있었는데, 방금 점심 먹고 지인에게 그 이야기를 풀어 놓다보니 급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말로 설명하기 전에 사진 먼저 보자.
그것은 위 사진 처럼 생겼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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