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페이스 서울 멤버들에게 보여주려고 예전에 만든 PetToyBot을 간만에 만지다보니, 전에 생각했던 놀이가 생각나서 다시 해봤다. 일명 미션임파서블 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랑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무래도 몰래 침투해 들어간다는 것이나 성공하기 힘들다는 면에서 미션 임파서블이 더 어울리는게 아닌가 싶다.
뭐냐하면, 펫토이봇은 동작 감시 센서가 달려 있어서 주변에서 사람이나 동물이 움직이면 그걸 감지해서 그쪽으로 이동해가는 기능이 있는데 그 동작감지 기능을 이용해서 로봇에에 들키지 않고 접근해서 터치를 하면 이기는 놀이가 되겠다.
이런 방식의 동작 감시센서는 무인방범장치에도 이미 쓰이고 있기 때문에 더욱 미션 임파서블스럽다고 할 수 있다.
이 로봇은 네 방향에 동작 감시센서가 달려 있는데 이 놀이에서는 한쪽 방향의 센서만 사용한다. 우선 센서가 동작을 감지하면 바퀴가 돌기 때문에 로봇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바퀴를 바닥에서 띄워 놓는다. 그리고 멀리서 부터 서서히 접근해가는 것이다. 1미터 밖에서 왠만큼만 천천히 움직이면 감지하지 못하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감도가 높아져서 로봇 바로 앞에서는 아무리 천천히 움직여도 꼼짝 없이 걸린다.
뭐 거의 이길 가능성이 없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가끔이라도 성공하려면 감도를 좀 떨어트려야 할 것 같다.
뭐냐하면, 펫토이봇은 동작 감시 센서가 달려 있어서 주변에서 사람이나 동물이 움직이면 그걸 감지해서 그쪽으로 이동해가는 기능이 있는데 그 동작감지 기능을 이용해서 로봇에에 들키지 않고 접근해서 터치를 하면 이기는 놀이가 되겠다.
이런 방식의 동작 감시센서는 무인방범장치에도 이미 쓰이고 있기 때문에 더욱 미션 임파서블스럽다고 할 수 있다.
이 로봇은 네 방향에 동작 감시센서가 달려 있는데 이 놀이에서는 한쪽 방향의 센서만 사용한다. 우선 센서가 동작을 감지하면 바퀴가 돌기 때문에 로봇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바퀴를 바닥에서 띄워 놓는다. 그리고 멀리서 부터 서서히 접근해가는 것이다. 1미터 밖에서 왠만큼만 천천히 움직이면 감지하지 못하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감도가 높아져서 로봇 바로 앞에서는 아무리 천천히 움직여도 꼼짝 없이 걸린다.
뭐 거의 이길 가능성이 없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가끔이라도 성공하려면 감도를 좀 떨어트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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