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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내에서 간섭 제거법

회로를 꾸미다 보면 여러가지의 기능을 하는 모듈이 한 회로속에 들어가게된다. 한 회로속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은 전원과 접지를 공유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어느 한 모듈에서 고주파 신호를 만들어 내게 된다면 그 신호가 다른 모듈에 영향을 미쳐서 그야말로 미쳐 버린다. 기판을 보면 모든게 다 얽혀 있는것 같지만 잘 보면 나름대로 기능별로 나뉘어 있다. 다만 전원과 접지를 공유하기 때문에 모든 회로가 얽혀 있는것 처럼 보이기 쉽상이다. 모듈간의 간섭 문제는 로봇같은 걸 만들다보면 필히 겪게된다. 여러 종류의 센서를 쓰게 되기 때문에 이 센서 회로가 저 센서 회로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내 경우는 적외선 거리 센서를 달았더니 적외선 동작감지 센서에 엄청난 규칙적 노이즈가 끼는 문제가 있..

Electronics 2008.05.23

전동 비행기 아니 전기 에너지 시대가 온다!

얼마전 프랑스에서 사람이 탑승한 전동비행기를 비행했다는 기사가 났었는데, 이제보니 거기 뿐 아니라 몇군데서 전동비행기를 개발 중이라고 한다. 나도 며칠 전 자려고 누웠다가 갑자기 원자력으로 발전을 해서 모터를 돌리는 비행기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 혼자 흥분했었던 적이 있는데 정말 조만간 전동 비행기 시대가 오려나 보다. 의외로 슬로베니아의 한 회사가 EU의 지원을 받아 글라이더 형의 전동기를 만들었는데, 조만간 판매한다고 하니 현재로선 가장 실용화에 앞선 것 같다. 아래 사진에 글라이더 처럼 생긴 기체다. 개발하는데 120억이나 들었다고 하는데 기존 글라이더 기체에 모터랑 배터리 다는데 그렇게 돈이 많이 드는지 의아스럽긴 하지만, 아무튼 좋은 시도라고 본다. 전기로 움직이는 탈것의 장점은 일반..

I Think 2008.05.19

마이크로 콘트롤러에 프로그램을 넣기 위해서~

지난번 마이크로 콘트롤러 전반적인 소개에 이어 이번에는 마이크로 콘트롤러에 프로그램을 집어 넣는 하는 장비인 ISP(In System Programmer)이야기를 해보기로 하겠다. 먼저소개한 AVR이라는 마이크로 컨트롤러에 프로그램을 업로드 하기 위해서는 ISP라는 장치를 쓴다. 인 시스템 프로그래머는 말 그대로 시스템 안에서 프로그램을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다. 예전에는 프로그램을 바꾸려면 칩을 일일이 뽑아서 프로그래머라는 비싼 기계에 다시 꽂아서 프로그램을 업로드 해야 했었지만 요즘에는 그냥 만든 장비에 그대로 꽂아 놓은채 커넥터만 꽂아서 프로그램을 업로드 할 수 있다. AVR 시리즈의 마이크로 컨트롤러가 그런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능해진 것이다. 물론 장비를 만들때 프로그래밍 용 포트..

Electronics 2008.05.18

무견적 초급용 F-22 랩터 프로파일기 도면

며칠 전 제작기를 올린 랩터의 도면을 올린다. 제작 후 며칠간의 시험 비행 후 보완 사항까지 수정한 도면이기 때문에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다 ^^ PE폼을 구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우드락으로도 만들수 있도록 PE폼 부품에는 따로 표시를 하였고, 소요 부품수와 가능한 맞추려고 했으나 우드락으로 만들때 노우즈콘용 가로부재는 한장 더 만들어야 한다. PE폼으로 만들 사람은 노우즈콘에 있는 중앙 사각 구멍을 파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집에서 프린트 할때는 동체 수평부재를 3조각으로 나눌 필요가 없으니 그냥 한판으로 하고 보강을 대지 않아도 된다. 예전에 만들어 날려본 결과 아무 보강 없이 날려도 날개 강도는 만족스러웠다. 날개 앞뒤가 워낙 넓고 좌우 폭이 짧아서 그런것으로 보인다. 정 불안하면 동체 아랫면에..

RC Airplane 2008.05.14

새로만든 우드락 F-22 랩터 시험비행결과

무견적 비행기를 지향하는 새로만든 내 랩터가 드뎌 부상을 입었다.전혀 안 부서지지라고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생각지 못한 부위가 예상외로 약한 충격에 부서졌다. 부서진 부위는 정비 도어 바로 앞, 공기 흡입구 시작되는 곳의 아래 부분이다 살짝 내려 앉더라도 제일 먼저 닿는 부분인데다가 이번에 설계를 변경하면서 좀 더 앞으로 뾰족하게 내밀었더니 더 취약한 부분이 되어 버린것이다.한마디로 멋내다가 큰코다친셈이다. 그리고 그 다음은 세로동체의 한가운데가 쩍 갈라졌다. 예전 같으면 필라멘트 테이프로 떡칠을 해서 괜찮았겠지만, 이번엔 까만 동체의 색을 유지해보고자 테이핑을 전혀 안했더니(PE와 우드락만나는 곳 빼고) 중요한 부분이 쩍 갈라졌다. 쪼개진 곳을 벌려서 우후 접착제를 바르고 굳을 때까지 벌려 놓았다. 이..

RC Airplane 2008.05.12

초보를 위한 RC 전동 비행기의 구조 소개 - 기자재, 조종방식,조종기,수신기 등

RC 모형비행기도 세월이 흐름에 따라 나름 변화가 있어왔다. 내가 RC를 시작하기 전에는 엔진으로 비행기를 날렸었지만, 몇 년 전부터는 배터리와 모터를 쓰는 전동기가 대세가 되었다. 그러면서 기체의 크기도 작아졌고 파워가 적어지면서 위험성도 어느정도 줄어들어 공원에서도 날릴수 있는 파크 플라이라는 분야가 생겨날 정도가 되었다. RC비행기는 위험하기 때문에 정해진 전용 비행장에서만 날리는 것이 정석이지만 전동기로 인해 어느 정도 안전성이 높아졌다는 말이다. 그래도 내가 전동기를 처음 시작할때 쯤, 브러쉬리스 DC 모터가 전동기에 많이 쓰인다는 말은 들었다. 장난감에 쓰이는 모터에 브러쉬가 들어 있는 것은 예전에 뜯어 봤기 때문에 알겠는데 그 브러쉬가 없는 모터라면 대충 그게 없이 돌아가나보다 하는 생각은 ..

RC Airplane 2008.05.12

Simple Innovation - Flip Camcorder

Flip이라는 10만원대 중반의 캠코더가 미국 캠코더 시장의 13%를 차지 했다고 난리다. 기능이라곤 오로지 찍고 보는 기능뿐이고, 외장메모리도 쓸 수 없다. 그러나 폰카보다는 월등히 나은 화질을 보여주며 어두운 곳에서의 화질은 고가의 캠코더를 능가하며 심지어 사람눈 보다도 잘 찍힌다는 말도 있다. USB커넥터가 본체에 접혀 있다가 펼쳐지며, 컴퓨터에 꽂으면 카메라 자체에 내장된 프로그램 실행되어 화일을 옮기거나 편집할 수 있다고 한다. 플립을 써본 사람은 누구나 그 캠코더의 모든 기능을 금방 쓸수 있게되어, 자신이 똑똑하다고 느끼게 되며 동시에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확 올라간다고 한다. 이 대목이 참 중요한 것 같다. 다양한 기능을 중시하는 우리나라 전자제품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뉴욕..

F-22 랩터 프로파일기체 자작기

예전에 야드버드알씨에서 보고 대충 따라 만들었던 F-22 랩터를 도면을 그려서 다시 만들어 봤다. 도면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린다고 해 놓고서 게을러서 미뤄두고있다가 이제서야 만들었다. 컴퓨터에 캐드 프로그램이 없어서 일단 깔려있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을 시작했다. 인터넷에서 랩터의 정면도 평면도 측면도를 구해서 바탕에 깔아 놓고, 야드버드의 구조를 참고 삼아 그리기 시작했다. 마냥 따라 하는건 별 의미가 없으니 나름 개선을 하기로 했다. 그래봐야 이미 날리고 있는 비행기에서도 적용했던 것들을 도면화 하는 수준이다. 설계목표(?)는 공기흡입구 이전 부분을 PE폼으로 대체하여 충격완충능력을 극대화 하고, 나 같은 초급 손가락을 위한 저속화를 구현하기위해 9인치 프로펠러를 돌릴수 있도록 프로펠러 홀을..

RC Airplane 2008.05.09

브라운 싱크로 시스템 7516 면도기 수리기

이면도기는 요즘 고친게 아니라 거의 일년쯤 전에 고친것인데 당시에 사진을 찍어보니 사진이 너무 지저분하여--; 올리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또 혹시나 모를 면도기 자가 정비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올리기로 한다. 전에 찍은 사진을 올리려고 했으나 글을 쓰다보니 결국 모두 다시 찍게 되었다 --; 고장증상 : 전원버튼이 올라가서 켜진 상태에서 내려오질 않는다. 브라운의 싱크로시스템 7516 모델에는 실수로 전원이 켜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단 눌러준상태에서만 위로 올라가서 켜지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그 부분이 뭔가 문제가 생겨 올라간 후 내려와주질 않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약 다 닳을때 까지 징징 거리다가 잠든 상태였다. 분해하기 요즘 전자제품들은 분해하기가 아주 애매한 경우가 많다. 어딜 봐도 ..

Fix It Yourself 2008.05.09

레이저 싸이클 ~ 자전거 접근 경고등

요즘 저녁에도 나다니기 좋은 날씨가 되어서 자전거를 종종 탄다. 어두운 고수부지 길을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보면 산책나온 사람들이 길을 막는 바람에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그냥 가던 길만 그대로 가주면 좋은데 불쑥불쑥 좌우로 움직일때는 피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이런 노래를 부르며 다닐수도 없고, 음악이든 경고음을 내든 소리를 내는건 나도 시끄러워서 싫어하기 때문에 해결책이 아닌것 같았다. 그래서 불빛을 이용해서 내가 뒤에서 접근 중이라는 것을 알리는 방법이 좋겠다 싶었고, 그 광원으로 레이저가 바로 물망에 오르게 되었다. 일단 멀리 직진을 하니까 각도만 맞춰주면 자전거가 뒤에서 접근 중이란것을 눈치채도록 해줄수 있을것 같았다. 그래서 만든 러..

Make It Yourself 2008.05.08